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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아침문화가 발달되어서 아침에 여는 식당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미려도역 근처에 라오지앙에 다녀온 후기와 대만에 필수 쇼핑리스트인 누가크래커 구매한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라오지앙 아침 식사
(1)위치
미려도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No. 51號, Nantai Rd, Sinsing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0
https://maps.app.goo.gl/MVpKKerEVbPLoaEbA
라오지앙 / 노강홍차우내 · No. 51號, Nantai Rd, Sinsing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0
★★★★☆ · 대만 레스토랑
www.google.com
(2) 후기
- 서비스: 아무래도 아침식사 전문인 곳이다 보니 서비스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 대만은 전반적으로 다 친절하기 때문에 직원들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계산을 하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음식을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한국인들한테는 한국어 메뉴판이 따로 있어서 주문하기 쉬웠습니다.
- 맛: 토스트와 딴빙과 홍차, 녹차를 시켜서 먹었는데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 너무 좋았고 또 딴빙이 맛있어서 또 오자고 했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아쉬웠습니다. 참치딴빙과 옥수수계란토스트를 먹었고 둘 다 익숙한 재료들과 아는 맛이라 입맛에도 맞고 좋았습니다.

- 양: 1인 1 딴빙과 1 음료를 마시면 딱 적당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 가격: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50~60원(타이완달러) 선이면 먹을 수 있어서 아침 식사 비용으로 적당했습니다.

2. 라오지앙 누가크래커 후기
타이베이에 유명한 라뜰리에와 미미크래커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라오지앙에서 누가크래커를 구매해 봤습니다.
그리고 또 리우허 야시장에서도 유명하다는 누가크래커도 같이 구매해서 한국에 가지고 와서 먹어봤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타이베이의 누가크래커를 생각하고 사면 실망이 너무 큽니다. 가격이 훨씬 싸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사 와서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오슝 놀러가서 당일에 먹는 것으로는 괜찮지만 한국에 사와서 먹는 건 금방 딱딱해지기 때문에 별로였습니다.
두 군데 비교한 내용 아래 표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구분 | 라오지앙 누가크래커 | 리우허야시장 누가크래커 |
맛 | 누가의 양이 적고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짐 |
누가의 양이 라오지앙보다는 많으나 타이베이 유명한 곳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짐 |
가격 | 1박스 140NT, 2박스 260NT | 1봉 200NT , 3봉 500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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